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은 지난 14일 아주자동차대 교정 및 주행실습장에서 ‘2021 AJOU MOTOR FESTIVAL(이하 AMF)’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 주관으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야외 모터쇼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행사 진행이 무산됨에 따라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을 비롯한 자동차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정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MF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대학으로서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아주자동차대만의 대학 축제다. 10년간 계속되어 온 AMF는 재학생들이 주체가 돼 동문을 비롯해 지자체,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지원해 자동차 문화와 관련된 콘텐츠를 모아 전시하고 모터스포츠 대회를 열고 있다.
특히 대학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매니아와 동호인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면서 그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다. 올해에도 팀맥스파워, 플래티넘 윈도우 필름, SPS그래핀코팅, BC레이싱, 사일룬타이어, JA퍼포먼스, 디테일링브로스, 리얼카오디오, 쏘올스포츠 등 다수 업체가 학생 축제의 성공을 위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변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튜닝카와 고성능 슈퍼카, 레이싱카, 올드카 등 전국의 자동차 매니아들을 흥분시킬 다양한 차량 180여대가 전시됐고, 이와 함께 짐카나 및 드리프트 대회와 동승 행사, RC카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가득 채워졌다.
AMF 최고의 차량에게만 주어지는 Best of AMC 대상은 오버업의 올드벤츠 차량이 수상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차량 전시와 함께 진행된 짐카나와 드리프트 대회에서는 윤여환(레드콘 모터스포츠, 챔피언스 클래스), 양승빈(세이프모터스, 챌린져스 클래스), 김은석(레드콘 모터스포츠, 비기너즈 클래스), 박재홍(레드콘 모터스포츠, 타켓트라이얼), 서경원(FBI레이싱, 드리프트)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축제 주최를 총괄한 이준 총학생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학우들이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누릴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축제를 통해 삶의 활력을 북돋아 주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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