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식품과학부, 대학연계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운영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1-08 17: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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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고교생들 매주 ‘식품제조 가공 실습’, 제과제빵에서 발효 미생물까지 학습
안정적 고교학점제 기틀 마련, 학생들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 호평
선문대 식품과학부가 '참학력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중 하나로 '식품제조 가공 실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뒷줄 가운데 이선혜 교수)
선문대 '식품제조 가공 실습' 과정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이 실습 후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선문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선문대학교는 식품과학부가 충남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죽과 발효, 성형, 굽기 등 기본적인 제과제빵 과정을 익힐 수 있는 식품제조 가공실습을 지난 달부터 오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선문대에 따르면 ‘2021년도 2학기 참학력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중 하나로 운영되는 식품제조 가공 실습 과정은 체험과 실습 중심의 진로맞춤형(꿈키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연계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학에서 특별 개설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이다.


특히 고교 교육과정의 장을 지역사회로 확대해 안정적인 고교학점제 기틀을 마련하며, 교육과정을 다양화하면서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과정에 3분의 2 이상 출석한 학생에게는 이수확인서가 발급되며, 이수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활용할 수 있다.


이선혜 식품과학부 교수는 “제과제빵뿐만 아니라 발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생물에 대한 강의를 통해 식품학분야의 진로를 결정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다양한 실험과 실습 과정을 개발해 대학이 지역의 고교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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