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대전 지역상권과 상생 행보 눈길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4-30 10: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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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예술 융합한 1대1 방문 돌봄 투입 앞서 강사 역량 점검
현장 중심의 교수법 및 위기 대처 등 아동 안전관리 교육에 초점

대전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건양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 관계자가 협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마케팅학과가 대전 지역 소상공인들의 평생 학습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팔을 걷어붙였다.


건양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는 대전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골목상권을 지키는 상인들이 생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배움의 문턱을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이번 만남은 지역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DX)’이 시급하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건양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 강태구 교수가 주도적으로 이끌어낸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마케팅 등 새로운 자생력을 갖추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건양사이버대는 연합회 소속 회원들에게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내걸었다. 회원이 신입학할 경우 학년에 따라 수업료의 30%를 감면해주며, 회원의 가족이 입학할 때도 2년간 수업료 절반(50%)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대폭 덜어준다.

교육 혜택뿐만 아니라 생활 밀착형 복지 지원도 눈길을 끈다. 회원들은 건양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 진료비 할인과 장례식장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학 시설을 대관할 때도 사용료가 50% 줄어든다. 양측은 향후 건양교육재단 산하 기관들과 연계해 건강검진 등 다방면으로 협력의 폭을 넓혀갈 구상이다.

이와 발맞춰 디지털마케팅학과는 자영업자와 직장인 등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수요자들을 겨냥해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의 문을 연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전문 지식을 쌓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신입생 모집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모집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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