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이강우 서울예술대학교 교수(디자인학부 사진전공)의 개인전 ‘말 풍경·말 풍선’이 9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덱스에서 열린다.
‘사진·Photography ↔ 아이콘·Icon-인덱스·Index-심벌·Symbol]에 관한 썰(說)‘ 부제의 이번 전시회에서 이 교수는 자신의 사진을 매개로 사람들이 사진을 보는 순간 거의 동시에 지각하는 ‘시각기호들’과 각각에 명명된 ‘언어들’이라는 두 속성의 상호 관계성과 차이를 탐구하고 도출한 내용을 개념적 형식으로 시각화하거나 메타 비평적 관점으로 제시한다. 또한 심벌적 속성이 다분한 사진들과 인덱스적 속성이 두드러진 사진들을 전시에 함께 구성해 창작 이슈와 전시 의도를 전한다.
이 교수는 작가의 말에서 “그대(사진·이미지)는 이 시대의 생생한 화석이자 기념비로 칭송받는다. 그런 만큼 그대는 어떤 절대자로서의 성상에 비견될만하다. 그러하기에 그대는 내게 경외의 대상”이라며 자신에게 숙명적 동반자와 다름없는 사진에 대해 소개한다.
이 교수는 서울대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3년부터 서울예대 디자인학부 사진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까지 26회 개인전을 개최했고 다수 국내외 단체전에 참가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