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원자력 3S 시민강좌 연다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1-05 1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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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인식 개선 위한 온라인 시민강좌 마련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KAIST(한국과학기술원·총장 이광형)는 오는 10~11일 원자력 3S 인식 개선을 위한 온라인 시민 강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원자력 3S는 원자력 안전-Safety, 핵안보-Safeguard, 핵비확산-Security를 의미한다.


이번 강좌는 ʻ다가오는 소형원전의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ʼ를 주제로 열리며, 과학적 근거에 바탕을 둔 원자력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국가의 원자력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자력과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1일에는 원자력 전공자는 물론 비전공 학생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진로 상담이 이뤄진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지식과 국가 차원의 쟁점을 다룰 예정이다. SMR은 미래 저탄소 에너지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자 탄소중립 정책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기술이다.


준비된 강연 후에는 ʻ미래 원자력에서 나의 길 찾기ʼ라는 주제로 진로상담이 이어지며, 대학생은 물론 초·중·고 학생 중에서도 원자력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만성 KAIST 핵비확산교육연구센터장은 "대형원전에서 소형원전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에서 원자력의 역할을 국가가 고민하고 공유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ˮ며 "이번 강좌를 통해 소형원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에너지 문제를 개선하는 정책과 방향을 설정하는 일에 기여할 수 있을 것ˮ이라고 말했다.


강좌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 등록과 자세한 내용은 KAIST 핵비확산교육연구센터 홈페이지(http://ner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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