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는 김찬숙 치의학과 졸업생이 ‘치의학대학원 100주년 기념 기금’에 2억 원을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김찬숙 졸업생은 지난해까지 현장에서 치과진료를 맡아오다 2022년 서울대 치대 개학 100주년을 앞두고 100주년 기념사업회 공동 명예회장으로 위촉돼 치대 발전과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 명예회장은 “인생을 살면서 치과의사라는 것이 늘 감사했고, 가장 잘 한 것이 치과대학에 들어간 것이라 생각한다”며 “환자에게 양질의 치료를 하면서 사회에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김 명예회장은 1996년 치대 동창회장과 1999년 서울대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대학발전기금을 모금하고, 개인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서울대와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대 총동창회가 선정하는 제17회 관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 총장은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김찬숙 졸업생의 관심과 성원이 서울대 구성원들에게 귀감이 됐다”며 “출연해주신 치의학대학원 100주년 기념 기금은 서울대가 세계 치의학계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마중물로 소중히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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