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열린 학습공간’ 글로벌인문대학 스터디카페 열어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0-26 11: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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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로 방치됐던 독서실을 쾌적하고 개방적인 학습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조선대 글로벌인문대학 스터디카페 전경. 사진=조선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글로벌인문대학이 학생중심의 새로운 복합공간인 스터디카페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조선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방치됐던 독서실을 쾌적하고 개방적인 학습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학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조선대에 따르면 본관 북쪽 5층에 위치한 ‘글로벌인문대학 스터디카페’는 가치관과 학습방법의 변화, 기술발전 등에 기인해 대학시설에 대한 학습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글로벌화된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자 글로벌인문대학 교수 일동의 노력으로 마련됐다.


스터디카페는 8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개방형 공간으로, 그룹스터디 공간이 따로 마련됐으며 인터넷·디지털 기기 활용이 용이하도록 시설을 갖췄다. 편안한 의자와 조절 가능한 인공조명 등이 마련됐으며, 창문 밖으로 학교 전경과 광주를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조망도 갖췄다.


글로벌인문대학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24시간 개방과 간단한 음료 등을 섭취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원 글로벌인문대학장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개인학습(개방형)과 그룹학습(폐쇄형)이 가능한 블렌디드 공간(Blended Space)을 제공해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인문대학 스터디카페는 조선대 학생이면 누구나 사용가능하며, 현재 오전 8시~오후 9시 운영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음식·음료 섭취는 불가하다. 스터디룸은 교학팀에서 이용신청서를 작성한 후 최대 3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스터디룸은 총 3개호실로 이뤄졌으며 최소 4명부터 최대 7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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