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산업의 핵심부품인 광전소재, 원료 단계부터 최종 제품까지 전 주기적 지원 가능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는 광전 소재·소자 분석 전문센터(센터장 김성수)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 공인 시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시험 분야는 ▲만능물성측정 장치 ▲시차 주사 열량계 ▲입도 분석기 등이고 인정 기간은 2025년 8월까지다. 한국인정기구 국제 공인시험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교육부터 실적까지 다양한 자격 기준이 요구되고 서류평가부터 현장평가까지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김성수 광전 소재·소자 분석 전문센터장(화학공학과)은 “공인 시험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 2년간 모든 구성원이 심혈을 기울였다. 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중요한 분야인데 좋은 결과를 이뤄 자부심도 느낀다”며 “기초적인 시험 분야부터 출발해 앞으로 공인 인증 항목을 늘려 광전 소재·소자 분야에 중심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전 소재 소자 분석 전문센터는 원료 단계부터 최종 제품까지 전 주기적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특성을 반영한 장비 활용도 가능해 의뢰 기관 대신 분석 장비로 소재 특성을 파악하고, 시제품을 만들거나, 소재 성능을 시험하며 산업화 가능성을 진단한다.
태양전지, 디스플레이 산업은 첨단 분야인 만큼 광전 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국책 연구과제가 진행되고 있다. 국책 연구과제의 경우 국제 공인 시험기관의 인증을 받아야만 그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어, 공인인증기관에 대한 수요와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 센터장은 “광전 소재 소자 분야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다양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기술 분야인 만큼 소재 분류 체계가 확립되지 않은 실정이라 다양한 연구기관, 기업과 협력해 분류 체계 확립에 공헌하는 등 공인 시험기관의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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