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 개인의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해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마음건강 체크’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도교수와 함께하는 마음건강 체크 상담 프로그램은 지난달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 간 전체 계열 2학년 학생과 전공심화과정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도교수와 5명 이내 학생들이 모여 상담을 하며, 상담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마음방역키트’를 제공한다. 마음방역키트는 당근 수확을 체험하는 식물키트와 각종 간식으로 구성된 다과세트로 구성돼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과 불안감, 무기력한 정서들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작은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연암대는 마음건강 체크 프로그램 운영과 평소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대학 생활과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해 학생상담실 및 천안시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집중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마음건강 체크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성훈(축산계열)씨는 “평상시 일상과 진로에 대한 크고 작은 고민이 많았다”며 “혼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세세한 부분까지 인생의 선배로서 솔직하게 조언해 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집 지도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특히 위로의 말을 보낸다”며 “학교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대학 생활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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