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천안캠퍼스 학생들에게 1000원으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고 시행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돼 학생식당에서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9시 30분에 아침 식사를 1000원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상명대는 지난 2018년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잠시 중단한 후 지난 9월 천원의 아침밥 운영을 재개했다.
주관부서인 학생복지팀에서는 대학생들의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운영을 재개한 후 참여 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지원 규모를 1000여 명 정도 더 늘릴 계획이다.
송준규 세라믹디자인전공 교수는 “1교시부터 시작되는 환경도자디자인 수강 학생들 중 대면수업을 희망한 학생들은 수업시간을 할애해 학생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쉬는 시간을 줄이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침 식사를 하기 전보다 수업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아라 씨는 “아침밥을 안 먹는 습관으로 체력이 많이 약해진 것 같다”며 “학교에서 제공하는 아침밥으로 속이 든든하니 중간고사 준비에 저절로 전념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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