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창업생태계 활성화 돕고자 기부 결정…창업 기업 위한 도움 이어갈 예정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는 교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큐제네틱스가 발전기금으로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의과대학 장문석 교수가 대표로 재직 중인 큐제네틱스는 지난 2016년 창업 이래 현재까지 경희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성장해왔으며, 천연물·화합물 유래 기능성 물질을 바탕으로 신약과 생활필수품 등을 생산, 개발하고 있으며, 골다공증·골절 치료제와 천연 화장품이 주요 제품인 기업이다.
경희대 창업보육센터는 큐제네틱스가 입주한 이후 사업화 지원과 멘토링, 입주 공간, 투자 연계 등을 지원했다. 그 결과 큐제네틱스는 지난해 케이그라운드-홍릉 첨단과학기술사업화 제1호 투자조합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중소벤처기업부 BIG3분야 유망벤처 기업으로 선정됐다.
김봉석 창업보육센터장은 “가장 먼저 졸업과 동시에 경희대 창업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흔쾌히 기부해준 큐제네틱스에 감사하다”며 “졸업기업인 큐제네틱스는 2020년 기준으로 2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유치했고, 창업도약패키지,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과 같은 다양한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인 기업”이라고 말했다.
장문석 큐제네틱스 대표는 “지난 7년여간 경희대 창업보육센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보육 시스템을 통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큐제네틱스는 ‘Healthy today, fresh tomorrow’라는 비전 아래 치료제 개발과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이어 “골다공증 환자를 위한 조골 신약 개발 등 특정 질환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인류가 전 생애주기에 걸쳐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제품 개발도 진행 중"이라며 "창업보육센터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경희대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큐제네틱스의 성공부담금은 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이후,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경희대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쓰일 예정이다. 큐제네틱스는 졸업기업으로 입주기업을 위한 멘토링과 특강 또는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입주기업의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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