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학생들의 실질적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K-Job Star 기업 산업 맞춤형 취업오디션’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계명대에 따르면 취업오디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오프라인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오디션에는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은행, 에스엘, 피에이치씨 등 4개 회사와 학생 40여 명이 참가했다.
계명대는 취업오디션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에서 면접을 경험하도록 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취약점을 파악, 보안할 수 있도록 했다.
취업오디션 첫째 날에는 기업체 정보 수집과 분석, 자기소개서 기반 직무분석, 기업체와 직무별 면접유형 분석, 합격자 면접사례, 면접 프로제스 이해, 면접 태도와 스피치 전략 등을 주제로 전문강사들의 특강이 비대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이를 바탕으로 참가 회사별 면접 오디션이 대면으로 이어졌다. 면접 후에는 면접관을 맡은 현직자와 전문강사들이 피드백을 해주고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줬으며, 면접결과에 따라 시상식을 열기도 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취업오디션에 참가해 1등을 수상한 김정은(관광경영학전공) 씨는 “취업오디션에 참가해 실제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어떤 식으로 취업을 준비해야 할지 막연함이 좀 해소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성용 계명대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갈수록 심화되는 취업난 속에서 학생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싶다”며 “지난해는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을 활용한 지원이 많았지만, 올해는 대면 프로그램의 비중도 늘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취업지원에 나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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