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의 건강과 학습 효율성 증진을 위해 백신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코로나19 백신 장학금’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가톨릭대는 다음달 10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를 제출하는 학부 학생 전원에게 1인당 2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약 6000명의 학부 학생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백신접종을 예약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준비했다. 가톨릭대는 성심교정 부근에 위치한 부천시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10월 중 접종이 가능한 900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 가톨릭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한 날짜에 부천시 부천 체육관에 방문하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한편, 가톨릭대는 학생들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총괄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 것은 물론 교내 자율학습공간을 확충해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으로 불편을 겪는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기숙사 입사생 대상 코로나 극복 면학 장학금 지급, 코로나 블루 관련 무료 심리상담 지원 등 학생들의 경제적·심리적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하게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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