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대학교는 광주·전남지역 대학 발전방향과 지역상생방안 모색을 위한 2021년도 제2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조선대 본관 3층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주관교인 조선대를 비롯해 회장교인 목포해양대 등 협의회 소속 21개 회원교 가운데 광주교육대, 광주대, 광주여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초당대, 한려대, 호남대 등 13개교 총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선대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광주·전남지역 회원대학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학이 당면한 공통적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해 대학 발전 도모와 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협의회 안건으로는 지역대학총장협의회 출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교육환경 조성 건의, 지역상생 고등교육 포럼 개최 정례화 등이었으며,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여 대학 총장들은 학령인구 감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대학의 위기 속에서 대학이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강구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대학 위기는 대학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심각한 문제를 갖고 왔으며 국가차원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지역에 있는 대학들이 힘을 합쳐 지자체와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를 통해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민영돈 조선대 총장이 선출됐다. 제3차 정례회의는 오는 11월 2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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