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9월 한 달간 ‘학교정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연암대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학교정원 힐링 프로그램은 약 60만m²(18만평) 캠퍼스의 자연 친화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내 정원과 나무, 식물, 반려동물 등 자연과 동물을 매개체로 활용하는 체험형 심리 안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자연과 밀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환기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학기 프로그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장기간 노출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13일부터 29일까지 학생 희망자 60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조경학 박사인 하태주 관리팀장과 학생들이 캠퍼스 교정을 산책해보는 자연 활동과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는 심리적 활동을 결합한 혼합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재현(스마트원예계열)씨는 “여유를 갖고 교내를 산책해보면서 마치 휴양림에 와서 산림욕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며 “나무와 식물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자연친화적 체험 활동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원태 학생홍보처장은 “학교정원 힐링 프로그램은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의 역량을 적극 활용한 독창적인 체험형 프로그램”이라며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재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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