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지난 달 2일부터 지난 3일까지 외국인 학생들의 유학생활과 조기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교내 격리시설과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강원대에 따르면 2021학년도 2학기 학업을 위해 입국한 외국인 신입생과 재·휴학생, 교환학생, 언어연수생 등 197명의 격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국제인재양성관(81개실) 1개동을 마련했다.
강원대는 국제인재양성관에 CC(폐쇄회로)TV와 근로학생을 상시 배치(주간 2명, 야간 1명)해 24시간 특이사항 발생 시 즉각 대응하고 격리자 이탈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교외 주거지에 머무는 자가격리 학생은 개인별 전화통화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건강상태와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관리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에게 격리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해 지난 달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기초한국어 ▲이민자 조기적응프로그램 ▲피포페인팅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앞서 강원대는 지난 겨울방학에도 ▲한국어·한국문화 ▲K-Pop 댄스 ▲요가 & 필라테스 ▲어반스케치 ▲힐링 손뜨개 과정 등 5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학기부터는 유튜브 서포터즈를 운영해 주 1회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영상물을 제작, 게재하고 있다.
강원대는 또한 2021학년도 2학기 외국인 신·편입생과 교환학생 92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27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김경태 국제교류처장은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 중 우리나라에서 유학생활과 문화 등을 미리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유학생활을 보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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