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입학처, ‘KHU:ON 입학처’로 새 단장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0-28 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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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홈페이지 개편 공개, 온라인으로 수험생에 다가가는 KHU:ON 입학처
지능형 검색 기능과 영상 기반 입학 플랫폼 구축해 수험생에게 쉽게 입시정보 전달
경희대 입학처가 홈페이지를 새 단장해 수험생을 맞이한다. 개편한 입학처 홈페이지는 ‘KHU:ON 입학처’로 이름 붙였고, 수험생 간의 입시정보 불균형을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사진은 개편된 입학처 홈페이지. 사진=경희대 제공
경희대 입학처가 홈페이지를 새 단장해 수험생을 맞이한다. 개편한 입학처 홈페이지는 ‘KHU:ON 입학처’로 이름 붙였고, 수험생 간의 입시정보 불균형을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사진은 개편된 입학처 홈페이지. 사진=경희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입학처가 수험생 간의 정보 불균형 해소와 비대면 입학 정보안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경희대는 입학처가 지난달 31일 ‘KHU:ON 입학처’로 새롭게 명명된 홈페이지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의 가장 큰 변화는 지능형(AI) 검색 기능의 강화다. 기존 홈페이지는 전형별로 자료를 구분했다. 전형을 정확하게 정해야 원하는 자료를 찾기 쉬웠다. 하지만 새로 바뀐 홈페이지는 검색 엔진을 통해 원하는 자료를 최대한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었다.


홈페이지는 또 검색 기능과 함께 ‘영상 기반 입학 플랫폼 구축’과 ‘비대면 상담 기능’을 마련했다. 입학정보 영상 콘텐츠와 수험생 맞춤형 지원상담 시스템, AI모의지원,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자가 진단 등의 서비스가 추가됐다.


수험생은 입학처에 전화하거나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 화상 상담을 받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시청해 지원 전형을 정할 수 있는 정보를 받는다. AI모의지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수험생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자가 진단을 통해 자료 제출 전 서류를 검토할 수도 있다.


상담은 ‘실시간 수험생 입학 상담’ 기능과 ‘고교별 입학설명회 및 교사 간담회’로 구분했다. 수험생 대상의 입학 상담은 수시로 가능하고, 예약한 시간에 장소에 구애 없이 일대일로 맞춤형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입학설명회와 간담회는 지난 5월부터 온라인으로 시행했다. 전국 400여 개 고교가 참여했고, 직접 방문이 어려웠던 지역의 고교도 다수 참여했다.


영상 콘텐츠 강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존에는 정보를 PDF 형식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불법 수정을 방지하기 위함이었지만, 영상 미디어에 익숙한 수험생이 활용하기는 어려운 점도 있었다.


새로 개편한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영상을 통한 입시 전형 설명이 진행된다. 2021학년도 입시 결과 분석 영상과 수시모집 중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갖는 네오르네상스 전형과 학생부교과 전형을 비교·분석한 영상, 디케사정관의 학종의 정석_학생부종합전형 평가(4편) 등이다.


송주빈 입학처장은 “코로나19로 대면 입학 설명회가 취소되면서 수험생 사이에 정보 격차가 커지는 상황이 펼쳐졌다. 우수한 학생이 입학하려면 그만큼 수험생이 경희대 관련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어야 한다”며 홈페이지 개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경희대 입학처는 온라인 입학처 ‘KHU:ON’를 통해서 수험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입시정보의 기회균등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홈페이지를 통한 경희대 입학처의 활동에 많은 수험생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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