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외국인 특별전형, 원서접수부터 실기고사까지 전면 온라인 실시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9-05 1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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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감안 외국인 지원자 배려
국내 예술대학 중 유일하게 정부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
컬처허브 기반 비대면 국제교류 활성화
서울예대의 시공간의 경계를 넘어선 광대역 텔레마틱 콘서트 공연 체인징 타이즈 모습. 사진=서울예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 외국인 특별전형에 한해 원서접수부터 실기고사까지 모든 전형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예대에 따르면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가 간 이동에 제한이 생기면서 외국인 지원자들의 어려움이 늘고, 지원을 위해 필요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도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외국인 지원자들의 대입 준비 편의를 돕기 위해서다.


서울예대는 한국어 능력 심사기준 또한 확대했다. TOPIK 3급 이상뿐만 아니라 세종학당 한국어 중급1 이상 수료, 한국의 대학교 언어교육원·어학당 4급 이상 수료증을 제시하면 된다.


특히 올해 입시에서는 자국에서 TOPIK 응시가 어려운 지원자들을 위해 서울예술대 자체 한국어능력시험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 시험 또한 희망자에 한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외국인 특별전형의 지원자격 심사서류 접수는 오는 9월 9일까지 한다. 자체 한국어능력시험은 서류 심사 기간 중 실시될 예정이며, 지원자격을 갖춘 사람에 한해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온라인 실기고사는 10월 16일부터 31일 중 실시하며, 지원자는 10월 13일 오후 4시 서울예대 홈페이지 수험생 정보서비스를 통해 안내되는 개인별 실기고사 일정을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한다.


서울예대는 세계적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인재를 선발하므로 예술에 관심이 있다면 국적과 나이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서울예대 홈페이지(www.seoularts.ac.kr)에서 ‘2022 수시 전문학사 외국인 특별전형 모집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서울예대는 오랜 전통과 혁신을 통해 구축한 견고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최근 젊은 세대의 트렌드 변화에 맞춘 신개념 교육과정 개발, 전형방법 간소화, 맞춤형 입시홍보 등을 통해 다가올 개교 60주년을 더욱 높은 곳으로 비상할 도약의 해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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