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만해연구소, 10일 '2021 만해축전 학술대회'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8-06 15: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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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아카이브 구축과 활용 방안 주제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동국대학교는 만해연구소가 오는 10일 동국대 만해마을에서 '만해 아카이브 구축과 활용 방안' 주제로 2021 만해축전 학술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만해 아카이브 구축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첫걸음으로, 만해 아카이브 구축의 방향과 내용 및 방법, 콘텐츠의 서비스 활용 방안까지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두루 살펴볼 계획이다.


만해 아카이브 구축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논의들은 만해학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 만해 정신의 대중화를 실천하는 데 포괄적 시각을 제공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1부에서는 '박물관형 아카이브와 만해 디지털 아카이브' 주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만해 한용운 연구문헌 데이터베이스(DB)의 추세분석', '만해 선양 문화 콘텐츠의 활용 방안', '만해 한용운 연보의 개념적 요인들과 구현 방식', '디지털 데이터 내러티브와 불교 수행' 발표가 이어진다.


윤재웅 만해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산재된 채 진행되던 만해 연구의 다극화된 체제를 수렴하는 자리”라며 “만해연구소가 만해 아카이브 구축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21세기 만해학 연구의 중심기지 역할을 확인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는 지난 4월 19일 '만해 아카이브 구축사업 운영 협약식'과 '한양스틸프라자 이근창 대표 기부금 전달식'을 한 바 있다.


동국대 만해연구소는 이를 계기로 '만해 한용운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및 서비스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사업단을 발족했다.


만해연구소는 만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기록 보존을 통한 만해학 연구의 토대 구축, 학제 간 연구를 통한 인문학적 지평의 확대, 4차 산업과 연계한 만해 선양과 불교문화의 대중화 등 3가지 목표를 수립하고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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