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위한 용기 있는 도전 ‘Try Everything with KHU’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0-27 17:36:02
  • -
  • +
  • 인쇄
경희대, 서울창업허브(SBA)와 공동 협력 프로그램 ‘Try Everything with KHU’ 운영
Try Everything with KHU 참여자들이 비대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경희대 제공
Try Everything with KHU 참여자들이 비대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경희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는 서울창업허브(SBA)와 공동 협력 프로그램 ‘Try Everything with KHU’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Try Everything with KHU는 경희대 미래혁신원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서울)(센터장 김봉석)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협력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대상의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술이전 전략, 정부 지원사업, 브랜딩, 세무/회계, 법무, 투자, 마케팅, 사업계획 등의 주제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협약 기간은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 중순까지다.


창업지원단은 Try Everything with KHU의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경희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교육 분야를 설문했다. 6월 초부터 클럽하우스 스타트업허브와 함께 클럽 룸을 운영하며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수요를 파악했다. 이후 교육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2회차의 비대면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세령(사회학과 20학번) 씨는 “매주 SNS 채널에 올라오는 강의를 보면서 참여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제조업과 시제품 제작 등에 관심이 많다”며 “전문 용어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강의하는 분들이 시각 자료와 쉬운 표현으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다. 사전에 질문도 취합해서 커뮤니티에 답변을 주셔서 다양한 시각을 갖는 데 도움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진 대표(무역학과 15학번)는 “초기 창업자는 소비자에 제공할 서비스 제작에 집중하기 마련이라, 서비스 이외의 경영 지원과 같은 업무 처리에 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세무 관련, 사업계획서 작성, 온라인 마케팅 등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봉석 센터장(Hospitality 경영학부 교수)은 “‘Try Everything with KHU’는 서울시와 경희대 창업지원단의 첫 협업이란 의미가 있다”며 “대학생의 사회 진출 방향은 취업에서 창업이나 창직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창업지원단도 스타트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재학생의 창업도 독려하고 서울시에 위치한 다양한 스타트업의 성취를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백두산
백두산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