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영화사수박으로부터 발전기금 전달받아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7-28 14: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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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선교사촌 크림하우스 영화 '보고타' 촬영지로 제공
김성제(왼쪽) 영화 '보고타' 감독이 지난 27일 한남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이광섭 한남대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의 제작사인 영화사수박이 지난 27일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남대에 따르면 이날 영화 ‘보고타’의 김성제 감독은 선교사촌 인돈하우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이 총장에게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영화 ‘보고타’는 희망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땅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살아남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범죄를 다룬 영화로, 지난해 1월 콜롬비아에서 촬영을 진행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촬영을 중단한 바 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 촬영을 재개했으며, 지난 26일부터 한남대 선교사촌 크림하우스에서 촬영하고 있다.


김 감독은 “한남대 선교사촌의 아름다운 풍광을 영화에 담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한남대 설립자인 선교사님들의 거주지였던 선교사촌이 영화를 통해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돼 감사하다”며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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