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제18회 이산화탄소 활용에 관한 국제학술대회 연다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7-16 14: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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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위한 ‘이산화탄소의 포집·활용기술’ 주제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KAIST(한국과학기술원·총장 이광형)는 오는 18~22일 제18회 이산화탄소 활용에 관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이산화탄소의 포집 및 활용기술’을 주제로 열리며, 미국 공학한림원 회원인 이산화탄소 전환부분의 세계적 학자 량시판 오하이오 주립대 교수와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 등 재료공학·화학·생명화학공학분야 석학 31명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이산화탄소 활용에 관한 국제학술대회(ICCDU)는 탄소 포집과 저장 및 활용에 관한 연구를 위해 지난 1991년 설립,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250여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술대회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KAIST 생명화학공학과와 한국화학공학회가 주관한다.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이산화탄소의 열적·촉매 전환과 전기화학적·광화학적 전환, 생명공학공정, 이산화탄소 포집 공정기술, 이산화탄소 활용기술의 전 과정 평가와 기술 경제성 분석 등 5개 주제를 아우르는 재료공학·화학·화학공학분야에서 130여편에 달하는 혁신적 기술과 최신 성과들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총괄을 맡은 KAIST 생명화학공학과장 이재우 교수는 "ICCDU 2021의 개최는 인류가 직면한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석학들이 학술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을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iccdu2021.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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