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길 위의 인문학'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성료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7-12 15: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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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가위, 바이러스 모형 만들기 등 체험
'길 위의 인문학' 자유학년제 연계형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구여중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동국대학교는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의 자유학년제 연계형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모 레볼루티오(Homo Revolutio), 4차 산업혁명이 미래를 바꾸다' 주제로 덕수중·동구여중과 연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다.


덕수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 저자 권기균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연성대 양선옥 겸임교수는 인공지능이 적용된 사물들을 통한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동구여중 학생들은 생명공학과 관련된 진로탐색 시간도 가졌다. 특히 코로나 시대를 맞아 바이러스를 잘 이해하기 위해 유전자 가위, 바이러스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명공학을 체험했다.


동구여중 진로전담교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이 이번 수업을 통해 바이오테크놀로지라는 것이 무엇이며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해하는 좋은 수업이었다”며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은 주제를 학생들이 경험 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온다면 또 신청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자유기획형 프로그램 '호모 루덴스, 필동의 역사와 놀다'를 다음 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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