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2021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에 묶음강좌 선정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7-09 13: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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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 하는 발달장애인 진로지도’ 묶음강좌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에 선정된 묶음강좌에 참여하는 부산디지털대 (왼쪽부터)이진영, 권량희, 남현숙, 송수진, 송창근 교수.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양상백)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공모에서 4개 강좌 묶음강좌가 선정돼 4년 연속 K-MOOC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묶음강좌는 특정분야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복수의 강좌를 단계별로 이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한 커리큘럼이다.


부산디지털대에 따르면 이번 선정된 ‘부모와 함께 하는 발달장애인 진로지도’ 묶음강좌는 부모가 발달장애인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입문-기초-활용-고급단계의 4개 강좌로 구성된 교육과정이다. 이 강좌는 부산디지털대 남현숙 교수, 이진영 교수, 송수진 교수, 권량희 교수, 송창근 교수가 참여해 개발할 예정이다.


입문단계에서는 남현숙 교수의 ‘발달과 발달장애의 이해’를 통해 자녀의 발달수준 및 장애수준을 파악하고, 기초단계에서는 이진영 교수의 ‘발달장애 자녀를 위한 상담기법’을 통해 발달장애 자녀와 긍정적 관계를 형성한다.


활용단계에서는 송수진·권량희 교수의 ‘발달장애와 직업진로상담’을 통해 진로 진단검사와 자녀의 진로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탐색한다. 고급단계에서는 송창근 교수의‘발달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해 진로목표 및 계획을 세우고, 목표 달성에 필요한 활동을 실행. 목표 달성 시 적응문제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배우게 된다.


사업에 참여한 교수들은 “장애학생 부모 양육 지원을 위한 진로지도 가이드북이 존재하나, 실질적으로 발달장애인 자녀의 진로지도를 위한 프로그램이 전무해 진로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발달장애인 진로지도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묶음강좌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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