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학과 개편 단행...군사학과 신설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7-07 09: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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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대학에 AI의료공학과, 항공대학에 스마트운행체학과 신설
중원대 정문 전경. 사진=중원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중원대학교는 군사학과를 신설하고 학과 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중원대에 따르면 군사학과 신설과 함께 교육부 승인 첨단학과로 의료보건대학에 AI의료공학과, 항공대학에 스마트운행체학과를 신설하며, 항공대학의 기존 항공재료공학과가 융합과학기술대학의 반도체공학과로 학과명 및 소속을 변경하고, 기존 식품공학과가 식품산업학과로 학과명을 개편했다.


군사학과는 2022학년도부터 입학정원 25명 신입생을 모집하며 올바르고 긍정적 사고와 인성을 갖춘 리더 양성, 위국헌신의 책임감과 소명을 가질 수 있는 군 간부 육성, 탁월한 지식과 미래를 열어가는 창조적 리더 양성, 영어회화능력, 전산자격 취득 등을 통해 군사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사학과 학생 전원은 생활관에 입사해 자치제를 통한 리더십과 공동체 규율을 습득하고, 훈육전담 지도교수에 의한 생활관리 및 지도를 받으며 미래 군 간부로서의 자질과 리더십 역량을 키우게 된다.


중원대 김철수 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학과 구조조정 및 신설학과 개설을 통해 학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술 연구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군사학과는 청년인구 감소에 따른 초급장교 부족,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 국방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 등을 위해 군 간부 양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 및 연구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원대 군사학과는 장교, 군무원 양성에 최적화된 교수진을 확보하고 연계 학문과의 다전공 이수체계 운영, 최첨단 강의시스템, 체력단련장, 기초군사훈련장 등 군사교육환경 조성, 장학제도, 기숙사 우선 입사혜택 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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