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을 독려하고 접종자들이 건강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출석인정제(공결처리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대에 따르면 출석인정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수업 수강이나 출결 상황에 영향을 받게 된 학생들을 고려해 도입됐다.
아직 20대 연령층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지 않아 우선적 혜택은 대학원생부터 받게 될 예정이지만 정부의 접종 방침에 따라 하반기 이후부터는 학부생들 중 공결처리 신청자가 많아질 전망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예약하고자 하는 학생은 수업에 지장이 없는 기간으로 예약하되, 부득이하게 수업기간이 포함돼야 할 경우에는 사전에 교수와 강사에게 백신접종계획을 알리고 접종 후 출석인정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발생해 수업 참여가 어려울 경우에는 출석인정신청서와 증빙서류(백신 접종내역 확인서 등)를 교수와 강사에게 제출하면 된다. 교수와 강사는 백신예약과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인해 수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휴·보강 계획을 제출하고 수강생들에게도 안내하도록 했다.
직원들 또한 백신 접종 당일에는 휴가를 보장받으며, 접종 후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에는 예방접종내역 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 병가 처리를 받을 수 있다.
국민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개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한 교내 구성원들을 위한 조치”라며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빠른 종식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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