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학생들, 학교 앞 상점에 재활용품 화분 선물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1-25 11:27:16
  • -
  • +
  • 인쇄
저탄소 배출·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 담아
광주대 학생들이 일회용 플라스틱 커피 컵을 활용한 ‘그린 희망 새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코로나19 극복 응원과 환경보호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재활용품 화분을 제작해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학생들이 코로나19 극복 응원과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재활용품 화분을 만들어 학교 앞 상인들에게 선물했다.


14일 광주대에 따르면 호심사회봉사단 학생들은 지난 11일 그린 희망 새싹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린 희망 새싹 프로젝트-재활용품 활용 화분 만들기’는 저탄소 배출 및 환경보호 캠페인 홍보와 대학 주변 상권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호심사회봉사단은 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학교 주변 커피전문점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커피 컵을 재활용품 화분으로 활용하고, 장미와 마가렛 등 꽃을 심어 500개 재활용품 화분에 ‘소상공인 여러분!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등의 메시지를 적어 학교 앞 상점과 교내 임대업체 83곳에 전달했다.


또한 광주대는 남구자원봉사센터와 11월까지 매달 1회씩 기후위기 대응활동을 위한 종이팩 분리배출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실시, 학교 주변 상점과 협력해 우유팩 등을 수거한 뒤 주민센터에서 휴지·건전지로 교환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대 자원봉사캠프지기 장보경(국방기술학부 3년) 씨는 “많은 시민이 저탄소 배출 절감운동 등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앞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꽃을 선물해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홍상 호심사회봉사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오염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대학가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이뤄졌다”며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문화 형성을 위해 봉사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혜민
오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