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졸업생부터 신입생까지 글로벌한국학전공 구성원 100여명 넘게 참여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전공주임 김지형 교수)이 지난 3일 ‘랜선 모꼬지’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모꼬지’는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로서 엠티(MT, Membership Training)을 순화해 사용하는 순수 고유어이다.
지난 3일 글로벌한국학전공은 ‘방구석 세미나 - 온라인에서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부 여는 마당 ▲2부 나눔 마당 ▲3부 놀이마당 ▲뒤풀이로 2021년 ‘잎새달 랜선 모꼬지’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랜선 모꼬지는 총 3부로 구성‧진행됐다. 자기소개에 이어 진행된 논문 지도는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각 지도교수별로 진행된 논문 지도 시간에는 공개발표와 연구발표를 준비하는 재학생들의 논문에 대한 날카로운 평가가 이뤄졌다.
이어진 3부에서는 퀴즈 풀이 등 원우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순서를 통해 웃으며 즐기는 시간이 펼쳐졌다. 공식적인 모꼬지가 끝난 뒤에도 끝내 아쉬운 발길을 돌리지 못한 원우들은 교수님들과 함께 다음 날 새벽까지 뒤풀이를 진행했다.
맥주, 소주, 와인, 물 등 각자 준비한 음료를 나누며 학업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생 멘토를 만드는 등 함께 공부하는 이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
특히, 1기 졸업생부터 2021학년도에 입학한 12기 재학생까지 약 100여 명이 넘는 전공 구성원이 참석했고 미국, 스위스, 러시아, 멕시코, 일본, 홍콩 등 해외 원우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에서 더 자유로울 수 있는 전공의 특성이 빛나는 시간이었다.
이날 잎새달 랜선 모꼬지에 처음 참석한 이동은 씨(21학번, 12기)는 “온라인에서 이렇게 다양한 내용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오프라인 모꼬지를 못 가는 아쉬움이 남았는데 오늘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권나영 씨(20학번, 11기)는 “논문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선배님들과 동기들 만나서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도 우리 전공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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