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수의대 동문 휴벳 오홍근 대표이사가 수의학 분야 우수연구자 육성과 대학원 발전을 위해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기탁식에는 김 총장과 최백렬 대외협력부총장, 김관우 발전지원재단 이사장, 수의대 안동춘 학장과 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발전기금 기증식과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오 대표이사는 “수의대 우수 연구자들이 지역에 정착해 우수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해나가는 것이 대학과 지역발전을 위한 지름길이라 생각해 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모교가 더욱 발전하고,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연구자의 꿈을 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뿐 아니라 전북대 수의대 보직교수들과 교육을 통한 지식 나눔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난 2017년 대학원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전북대 수의학과 92학번인 오 대표이사는 지난 2003년부터 익산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해 왔으며, 2007년 동물용 신약개발 기업인 휴벳을 창립했다.
휴벳은 정읍 한국생명공학연구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익산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 기업 부설 연구소를 두고 있다. 고양이 복막염 치료물질인 ‘GS-441524’를 최초로 합성하는 등 동물 신약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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