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명공학과 총동문회·김종대 교수, 학과 발전기금 각각 1천만원 기탁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6일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생명공학전공 졸업생과 교수가 대학발전기금으로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원대에 따르면 식품생명공학전공 졸업생인 김종태(78학번) 티젠 대표이사는 이날 김 총장을 방문해 신축도서관 네이밍 캠페인에 동참해 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식품생명공학과 총동문회와 김종대 식품생명공학전공 교수도 학과 발전기금으로 각각 1천만원을 기부했다.
김 티젠 대표이사는 “모교가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계속해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싣고 싶었다”며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강원대의 더 큰 도약을 응원하고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티젠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차(茶) 제조·유통기업으로, 현재 전남 해남과 경기 용인 일대에 공장과 유기농 다원을 두고 있으며, 북미‧중국‧유럽 등 전세계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학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한 식품생명공학과 총동문회 최경근 회장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거점국립대학인 강원대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1천만원을 기탁한 김종대 식품생명공학전공 교수도 “우수한 학생들이 더 많은 배움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탁을 결심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학생들을 위하는 식품생명공학전공 교수와 동문들의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소중한 뜻에 따라 대학과 학과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할 것”이라며 “대학 구성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연구와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강원대 신축도서관(가칭 미래도서관)은 총 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춘천캠퍼스 동문에 지상 5층과 지하 1층, 연면적 1만2202㎡(건축면적 2885㎡) 규모로 2022년 6월 개관할 예정이다. 강원대는 자료열람실과 커뮤니티협업공간, 컨퍼런스홀 등의 실내공간과 시설물 확충에 필요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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