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소장 김일석)는 산청지리산산업곤충협동조합과 공동 주관으로 곤충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곤충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5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산청군 곤충자원화거점보육센터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산청군과 산청지리산산업곤충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곤충유통사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번 교육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곤충 교육 프로그램은 ▲경남 곤충산업 정책 ▲산청군 곤충산업육성 ▲산업곤충 활용과 발전방향 ▲식용곤충 사육 및 가공기술 ▲곤충식품 품질 우수성과 해외 진출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는 박태남 지리산곤충연구소 대표, 김진권 도시와 농부 대표, 김경호 팜몰 대표, 최민서 당근 찾는 사람들 대표, 최영숙 담양곤충 대표 등 관련 분야 산·학·관·연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윤철호 산청지리산산업곤충협동조합 이사장 겸 산청군곤충유통사업단장은 “경남곤충산학연협력단을 운영하면서 식용·약용 곤충에 대해 많은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경상국립대 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와 협업하고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곤충농가의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석 경상국립대 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은 “산청군 유통사업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 연구소로서 현장 중심의 연구 성과들을 곤충산업계와 공유하고,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생산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경상남도의 곤충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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