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여개 기존 강의실 대면·비대면 모든 수업 가능한 하이브리드 강의실로 개조
황선조 총장 “미래 교육 플랫폼 고도화 통해 혁신적 모델 만들겠다”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코로나19로 촉발된 교육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미래 교육 플랫폼 고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선문대는 22일 본관 2층에서 ‘커넥티드 강의실 환경 구축 및 e-큐브 스튜디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을 위해 선문대는 캡스톤디자인 강의실, AV강의실 등의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보수하고 추가로 e-큐브 스튜디오를 개설한 바 있다.
스튜디오 개설을 통해 선문대는 기존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Contents Management System), 학습 관리 시스템(LMS;Learning Management System)과 연계한 미래 교육 플랫폼을 구축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폭발적인 온라인 강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된 e-큐브 스튜디오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 필요한 모든 학과 및 부서가 활용할 수 있게 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여상진 대학교육혁신원장은 “비대면 교육 시대에 필요한 고품질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온라인 수업 서비스 수준과 교육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캡스톤디자인 강의실, 창의학습 강의실, 계단식 대강의실 등도 LINC+사업의 하나로서 실시간 온라인 수업이 가능한 첨단 하이브리드 강의실로 탈바꿈했다.
90여 개의 강의실을 대면 수업 시 첨단 장비를 활용한 수업뿐 아니라 실시간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게 한 것이다.
작년 대만 명전대학교, 러시아 태평양국립대학교와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온라인으로 운영한 바 있는 이기석 교수(건축학부)는 “첨단 강의실을 통해 세계 어느 대학과도 팀(Team) 기반의 활동 중심 수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황선조 총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세상이 빠르게 디지털화돼 가는 가운데 교육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대면, 비대면의 장점을 모두 살릴 수 있는 미래 교육 플랫폼의 혁신적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문대는 지난해 원격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고, ‘Iot 혁신 공학관’, ‘에듀테크 플라자(Edu-Tech Plaza)’를 비롯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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