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 구성원뿐 아니라 외부인에게도 열려있어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이사장 김천중)은 17일 재단의 설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40여년간 지역 교육기관으로 헌신한 건양교육재단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건양역사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건양역사관은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건양교육재단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생과 교직원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전시공간이다. 건양역사관은 도서관과 휴식공간으로 쓰는 로비와 총 4관으로 이뤄진 역사관, 50여명이 활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로 구성돼 있다.
건양역사관에는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이자 건양대 명예총장인 김희수 박사가 1962년 서울 영등포구에 김안과를 개원해 성공한 뒤 고향의 인재를 키우겠다는 신념으로 건양중·고교를 만들고, 1991년 건양대, 2000년 건양대병원, 2012년 건양사이버대를 설립하는 등 지역사회 교육사업에 헌신한 내용이 소개돼 있다.
또한 거대한 도서관 형태로 꾸민 로비, 교직원은 물론 외부 고등학교의 진로체험이 가능하도록 만들어놓은 세미나실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쉬거나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김희수 박사는 “1962년 서울 영등포 김안과부터 시작해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건양중·고와 건양대, 건양대병원, 건양사이버대, 부여병원, 건양유치원 등 성장을 이뤄왔다”며 “건양교육재단은 가장 깨끗하고 모범적 인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성 건양대 총장은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며, 미래를 여는 창이라는 말이 있듯이 건양의 역사는 완료형이 아니라 미래 진행형”이라며 “건양역사관을 통해 장차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좌표를 얻을 수 있고, 이곳에서 영감과 지혜를 얻어 미래를 열어가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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