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부는 국내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부터 5년 동안 ‘스마트야드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중소조선연구원이 총괄 주관한 이번 사업은 울산대와 KAIST(한국과학기술원), 부산대, 창원대, 목포대 등 조선업 밀집지역의 주요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DNA(Data Network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야드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최근 글로벌 조선산업의 패러다임은 빅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스마트기술을 조선소에 융합한 스마트야드 구축과 함께 스마트야드에서 DNA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으로 생산성을 향상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과 대학은 DNA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생산공정 자동화 ▲정보기술 지능화 ▲생산정보 연결화 등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이를 통해 양성한 DNA 전문 인력으로 생산성 향상 및 원가 경쟁력 확보라는 조선산업 현장의 스마트화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또 ▲산업 현장 적응력 및 문제해결 역량을 위한 산·학·연 프로젝트 발굴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재직자 대상 전문교육 ▲참여 대학 간 공동교재 개발 ▲석·박사 전문인력 채용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다방면으로 조선산업분야의 인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중소조선연구원 김남훈 수석연구원은 “스마트야드 교육과정에 특화된 대학과 조선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해 조선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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