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환경부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 대학원 선정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3-03 09: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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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총 사업비 약 24억원 지원받아
경성대 본관 전경. 사진=경성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환경부 주관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서 유해성·위해성 평가 및 관리분야의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돼 환경부로부터 3월부터 5년간 총 사업비 약 24억 원(연간 약 4억8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따라서 경성대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책임교수 김상헌)은 바이오안전학과와 환경공학과를 중심으로 화학3법(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화학물질관리법, 화학제품안전법)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해 화학산업계, 공공기관, 연구기관에 취업할 수 있도록 특화된 과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과정에는 국내 컨소시엄으로 한국화학연구원 화학분석센터, ㈜티오21, 리삼 코리아 시스템즈 주식회사, 국외 컨소시엄으로 SCC GmbH(독일)이 참여해 특강과 대학원생들의 현장실습을 제공한다.


경성대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은 2년 전부터 대사체연구지원센터, 공동기기센터, 화학안전연구센터 등 화학물질 분석분야에 특화된 연구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화학・생물안전 관련 분야에 특화된 교수진을 확보해 성과를 내고 있다.


경성대는 이번 특성화 대학원을 통해 매년 10명 이상의 석·박사과정, 학부-대학원 연계과정 대학원생의 전액장학금과 연구장려금을 지급하며, 지역사회와 전 세계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화학안전분야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김상헌 책임교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은 화학3법에 필요한 화학물질규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국내 산업계, 연구기관과 유럽 및 미주의 대학 및 컨설팅 회사와 교류를 확대해 국내 화학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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