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기술지주회사, 강원권역 최초 중기벤처부 엑셀러레이터 등록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12-23 14: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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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순환 구조 발판 마련…지역 창업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지난 22일 강원권역 대학 기술지주회사 가운데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됐다. (사진=강원대 제공)
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지난 22일 강원권역 대학 기술지주회사 가운데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됐다. 사진=강원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지난 22일 강원권역 대학 기술지주회사 가운데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됐다.


23일 중기벤처부에 따르면 엑셀러레이터는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시드 투자와 사업공간 제공, 멘토링 등 종합 보육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6000억원 규모의 대학 기술지주회사 전용 신규 펀드를 조성하고, 벤처투자조합 결성 허용과 각종 세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대 기술지주회사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난 2014년 7월 강원대가 보유한 특허 등 우수한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설립된 전문기관이다. 현재 8개의 연구소기업을 포함해 13개의 자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기술지주회사는 특히 지난 5월 중기벤업부가 지원하는 ‘2020년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D지원사업 주관기관’에 4개 자회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3년간 약 3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연구사업을 진행하는 등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신대용 기술지주회사 대표는 “이번 엑셀러레이터 등록을 통해 대학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지적재산을 기반으로 기술사업화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교육과 연구에 재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팁스와 교육계정펀드, 엔젤모펀드 운용사 등을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성공적인 수익모델 창출을 통해 지역 창업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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