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표 대신 '책'을 써야 할 때...새 책 『작가는 처음이라』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10-07 16: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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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 312쪽 / 다산북스 / 16,000원
김태윤 / 312쪽 / 다산북스 / 16,000원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성실한 직장인이자 중학생 딸을 둔 평범한 가장이던 저자는 자신의 버킷리스트 0순이였던 책 쓰기를 통해 2년 만에 6권의 책을 계약하는, 소위 ‘팔리는 글’ 쓰는 작가가 됐다.


책 쓰는 과정조차 몰랐던 그가 어떻게 투고 메일을 보내면 10곳 넘는 출판사에서 연락을 받고 초스피드로 계약하는 작가가 될 수 있었을까?


『작가는 처음이라』가 그 비결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다.


작심과 준비, 기획, 수집, 집필, 계약, 출간 후 홍보, 평생 현역으로 사는 법까지 총 8장으로 구성된 책은 팔릴 수 있는 책 주제 선정부터 출판사에서 탐내는 출간 기획안 쓰는 법, 처음 글을 쓰는 사람을 위한 글쓰기 비결을 전한다.


무엇보다 남의 이야기를 흉내 내는 것이 아닌 나만의 이야기로 인세를 받을 수 있는 진정한 ‘작가’가 되는 방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두려움을 내려놓는 것이 책 쓰기의 시작이라고 전한다. 자신의 장점과 삶에서 축적한 유익한 정보와 삶의 지혜 그리고 시대정신에 일치하는 키워드를 찾는 순간 작업은 생각보다 쉽게 풀린다는 것.


비싼 강의료와 산발적으로 흩어진 무수한 정보 때문에 막상 어떻게 책을 써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던 쓰린 경험이 있었기에, 누구나 시간과 돈을 아끼며 효과적으로 팔리는 책을 쓸 수 있는 현실적인 비결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싶어 저자는 펜을 들었다.


저자는 “직장에서 위기를 겪고 있다면, 내 삶에 자신이 없다면 사표 대신 지금은 책을 써야 할 때”라며 “내 안의 것들을 모조리 끄집어 내 글로 풀어보는 책쓰기야 말로 나를 사랑하는 최고의 시간이다. 책 쓰기 노하우가 필요한 독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자 김태윤 씨는 서울대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 선임 연구원, 삼성그룹을 거쳐 현재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작가는 처음이라』 출판 기념 온라인 특강이 13일 오후 9시부터 하브루타 부모교육연구소 주최로 열린다. 신청은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 안내 - http://m.blog.naver.com/dasan_books/22210744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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