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김보현미술관, 긍정에너지 전달 ‘위로의 미술’ 전시회 개최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8-13 1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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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정신적 피로감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긍정에너지 전달’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김보현미술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적 피로감에 시달리는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긍정에너지 프로젝트-위로와 미술’을 진행한다.


7월 25일 시작된 전시는 10월 31일까지 개최되며,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불안과 우울감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안도와 위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김보현미술관이 지난 5월 개최한 5.18 40주년 특별전 ‘치유를 향한 모색전’의 연장선으로 개최하는 ‘긍정에너지 프로젝트’다.


전시회에서는 김보현미술관을 대표하는 김보현, 실비아올드, 오승우 작가의 작품 13점 등 주요 소장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시간 단위로 한 번에 10명 미만으로 관람 가능하고, 발열체크와 방명록 작성은 필수다. 김보현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개막식 행사도 생략했다.


김승환 조선대 미술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간 제한됐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 바란다”며 “미술관 내에서 감염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사회적 안전거리두기 등을 고려해 온라인을 활용한 ‘언택트 뮤지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이주희(김보현&실비아올드 미술관) 학예연구사가 전시 기획 의도와 작품을 직접 설명한다. 언택트 뮤지엄 관람은 링크연결(https://www.instagram.com/p/CDxk4IbhdRs/)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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