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는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와 컨소시엄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콘텐츠 원 캠퍼스(Contents One Campus) 구축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콘텐츠원캠퍼스’는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 협력체계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계원예술대 애니메이션과(책임교수 채윤경)는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함께 3개의 정규과정과 9개의 비정규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K-POP 버추얼 캐릭터 4종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실감형 버추얼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다.
정규과정에서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 ‘장삐쭈’와 ‘총몇명’이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 버추얼 캐릭터 ‘도차비 & 호요리’를 기획, 개발한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노하우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비정규과정으로는 ▲버추얼 캐릭터 디자인 워크숍 ▲리얼타임 모션캡처 워크숍 ▲VR 기술 워크숍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모델 ▲3D 프린팅 및 캐릭터 아트토이 제작 워크숍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버추얼 캐릭터 기획 방법-레비 ▲스퀘어뮤직 김준수, 특별한 음악 만드는 법-TMDC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될 예정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도차비&호요리 버추얼 캐릭터를 이끄는 버추얼 사업팀 황호찬 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계원예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캐릭터 제작 역량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여, 일본의 키즈나 아이와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버추얼 캐릭터들을 만들어내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원예술대학교와 샌드박스네트워크 컨소시엄은 K-POP 버추얼 캐릭터 개발과 실감형 버추얼 뮤직 콘서트를 통해 신기술의 실현과 공간적 제약을 뛰어 넘는 일본의 인기 버추얼 보컬 ‘보컬로이드’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음악 시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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