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SW중심대학' 5개 대학 최종 선정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4-02 17: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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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안동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충북대 5개교
신규 선정 대학, 소프트웨어 전공·융합 교육과 창업연계 강화 추진
사진 제공: 서울여대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2019년도 소프트웨어(이하 SW) 중심대학으로 대구가톨릭대, 안동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충북대 등 총 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일 2019년도 SW 중심대학으로 신규 선정된 대학을 발표했다. 올해 신규 대학 선발에는 총 27개 대학이 신청해 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 중 대구가톨릭대, 안동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충북대 등 총 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이다. 2015년 고려대 등 8개 대학이 최초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30개 대학이 SW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2019년 신규 선정된 대학은 산업현장의 소프트웨어 기술 수요와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전공·융합 교육과 창업연계 강화를 추진한다. 소프트웨어 관련학과 통폐합, 소프트웨어 융합 단과대학 설립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전공자 정원을 2018년 680명에서 2022년 919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내실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2022년까지 산업체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 교원 등 총 10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대학의 강점 분야 및 지역산업의 수요·특성을 반영한 대학별 차별화된 교육혁신모델을 발굴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소프트웨어 전공·융합인재 양성체계도 갖출 예정이다.


또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휴학제(휴학사유가 창업으로 인정되는 경우 일정기간 연속으로 휴학이 가능하도록 인정하는 제도 등), 창업학기제(대학 정규과정 내 창업실습과목을 개설, 창업동아리 등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실제 창업을 하는 경우 학점을 인정해주는 제도 등)등 재학 중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창업친화적 창업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창업교육, 창업인턴십, 창업컨설팅 등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올해는 2015년에 처음 선정된 8개 대학에서 4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졸업생이 처음으로 배출된 의미 있는 해”라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통한 성공 사례들을 발굴하고 우수 성과들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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