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지난 15일 미얀마 만달레이를 방문해 예르윈(Ye Lwin) 만달레이 시장, 신소(Sint Soe) 만달레이기술대 총장, 만달레이 도시개발위원회 위원과 만나 만달레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만달레이는 미얀마 제2의 도시로 2016년 부임한 현 예르윈 시장의 주도 아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 4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32회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싱가포르 수상이 발표한 가장 유망한 스마트시티 발전 후보 10개 도시 중 만달레이가 포함됐다. 만달레이 시장을 비롯한 도시개발위원들이 2018년 한국을 방문해 서울, 송도 등 한국 주요 대도시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관련 회의 및 포럼에 참석한 바 있다.
장순흥 총장, 예르윈 시장, 싱소 총장은 세 기관이 만달레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한동대가 빅데이터, 컴퓨터 엔지니어링, 도시계획, 건축, 교통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장순흥 총장은 "미얀마 제2의 도시인 만달레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한동대가 만달레이 정부 및 미얀마 최고 대학 중 한 곳인 만달레이기술대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한동대가 만달레이의 두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만달레이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르윈 시장은 "만달레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의 'BRT(Bus Rapid Transit)'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만달레이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동대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한국의 전문인력들과 함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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