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금융보험학과, 손해사정사 합격률 전국 1위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1-02 1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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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보험관련학과 개설 대학 중 22년째 합격률 1위 이어와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금융보험학과(학과장 이경재 교수) 4학년 김선환 씨 등 13명이 제41회 손해사정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번 시험에 졸업생 이승규, 김지훈 씨와 금융보험학과 4학년 김선환, 이진영, 박재정, 이민우, 서준원, 김민수, 정철진, 장희수, 김혜인 씨가 합격했고 3학년 김용욱, 양준혁 씨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는 지난해보다 2명 많은 13명 합격자를 배출하며 보험 관련학과가 개설된 전국 10여 개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합격률을 22년 연속 보유하고 있다.


학과 교수, 동문 선배의 밀착지도와 선후배 간 정보 교류가 높은 합격률의 비결이다. 학과 내 교수를 중심으로 학습 동아리를 운영해 학기뿐 아니라 방학 동안에도 손해사정사를 비롯한 금융보험관련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고 합격한 선배들은 22년 동안 쌓아온 합격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한다. 금융보험 관련 외부 강사들의 특강도 높은 합격률의 요인이다.


다른 학과 학생들이 복수전공 신청을 하거나 아예 전과하는 사례도 생길 정도다. 또 방학 중 진행되는 특강을 지역주민이나 타 대학 학생들이 청강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손해사정사는 사고 이후 손해액과 보험금을 객관적으로 산정하는 전문가로서 자격증 취득만으로도 삼성, 현대, 동부 등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문이 열린다.


금융보험학과 학과장 이경재 교수는 “올해에도 학교의 전폭적 지지와 함께 학생들이 교수와 선배를 믿고 잘 따라와 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학생이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는 3년 간 70% 이상 졸업생이 은행, 보험사 등 금융 관련 기업에 취직하고 있으며 금융·보험 관련 직종에서 취직과 동시에 업무 수행이 가능한 실무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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