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재학생 2명, '글로벌 박사 양성사업' 선정

신영경 | ykshin@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8-07 11: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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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최대 3000만 원 지원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 박사과정 재학생 최수정, 하현우 씨가 국가 핵심 인재 양성사업인 ‘글로벌 박사 양성사업(Global-Ph.D. Fellowship)’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6일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의 대상자 257명을 선정·발표했다. 이 가운데 충남대는 의과학과(혈관생리학 생리학교실) 최수정, 신소재공학과(전산재료과학 연구실) 하현우 씨가 선정됐다.


이번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는 국내 60개 대학에서 총 1356명이 지원했다. 선정 학생들은 연 2000만 원의 연구지원금과 1000만 원 이내의 등록금 등 매년 30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3~5년간 지원받는다.


최수정 씨는 ‘IDH2를 이용한 동맥경화 발병기전 연구’를 주제로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활동하는 특정 단백질의 기능을 규명, 결핍 관련 동물을 사용해 심혈관 능력과 미토콘드리아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하현우 씨는 ‘전산모사와 실험의 조합연구를 이용한 실제 반응 환경에서 CeO2 산화물 위에 지지된 Au·Pt 나노입자의 촉매 특성 및 반응 메커니즘 규명’을 주제로 전자밀도함수이론을 이용한 전산모사를 통해 복합 산화물 기반 단원자 촉매 반응성에 대한 연구와 금속/산화물로 구성된 불균일 촉매의 촉매 반응성 규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은 국내 대학원의 학술·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박사급 연구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연구 지원사업이다. 전 학문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박사과정 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충남대는 매년 이 사업에 2~3명의 학생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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