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학생들, ‘2026 트래블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8-07 1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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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어스팀 ‘막닭로드: 막국수와 닭갈비의 도시, 춘천을 걷다’ 제시

왼쪽부터 장수청 야놀자리서치 원장(미국 퍼듀대학교 교수), 큐리어스팀(차단우·최시연·최나연), 최규완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교수. 사진=한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여행·관광 산업 연구기관 야놀자리서치가 놀유니버스와 지난 7월 23일 공동 주최한 ‘2026 트래블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한림대 융합관광경영전공 학생팀(큐리어스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축제 활성화’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관광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직면한 현안에 대한 청년들의 혁신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총 220개 팀이 참가해 지역축제의 콘텐츠 혁신, 브랜드 경쟁력 강화,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한림대 큐리어스팀(차단우·최시연·최나연)은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를 소재로 축제장과 춘천의 막국수·닭갈비 상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참여형 콘텐츠‘막닭로드’를 제시했다.

특히 2026년 춘천시가 새롭게 선보인 공식 관광캐릭터인 ‘봄내크루’를 지역의 상징성과 캐릭터의 세계관을 결합시킨 스토리형 미션의 안내자로 활용했으며, 권역별 ‘봄내크루’ 캐릭터 굿즈를 제공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만나고 기억하게 각인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화성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전공 수업과 연계해 25년 막국수닭갈비축제 서포터즈에 참여하며 얻은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축제의 효과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시도를 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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