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밭대학교는 7월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 2차에 걸쳐 ‘2018학년도 하계 교원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한밭대 교육연수원(원장 임재학)이 주관하고 유·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 연수는 1차 과정이 7월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이뤄졌고, 2차 과정은 6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진행된다.
연수에 참가한 교원은 1차 173명, 2차 124명 등 297명이며 교육은 총 3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세부 연수과정으로는 ‘감성수채화’, ‘수묵화를 접목시킨 힐링 천아트’, ‘캘리그라피 작가 되기’ 등 12개 과정이 개설됐다.
대부분의 교육이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가운데 궁중병과와 궁중음식, 캘리그라피, 우쿨렐레 연주법 과정 등은 교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모집인원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한편 6일 오전 9시30분 한밭대 산학연협동관 강당에서는 2차 연수과정 입교식이 열렸다.
임재학 원장은 “한밭대는 교양과 실습 중심의 교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교육부가 선정한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유·초·중등 교육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수에서 ‘감성 수채화’ 과정을 수강하는 우옥자 교사(대전동화중학교, 미술)는 “주변 선생님들이 감성을 일깨워 주는 좋은 연수과정이라면서 이 프로그램을 추천해 줬다”며 “연수 후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향후 도자기 페인팅과 접목해 실생활에서 활용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 교육연수원은 2004년부터 유·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연수 과정을 매 방학기간마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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