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 생명과학기술학부와 생물학과 교수 연구팀이 ‘빛을 이용한 효소시스템 개발’을 연구과제로 제시해 2018년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생명과학분야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연구책임자인 윤철호 교수를 비롯해 강형식, 정영희, 김근중, 김응삼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3년 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에 필요한 사업비 12억 9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연구팀은 ‘CYP 한계극복 연구실’을 주제로 기초연구실을 구축하고 기존 고비용 저효율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식물 광합성 모사·광기반 저비용 고효율의 cytochrome P450 생촉매 시스템을 연구하게 된다. 또한 이 시스템을 이용해 기능성 바이오소재·생리활성 후보물질 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전남대 관계자는 “이번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신규과제 선정은 전남대의 연구 역량이 의학 공학, 인문학, 수산해양 뿐 아니라 생명과학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균형있게 발달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차세대 창의·융합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특정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소규모 연구그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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