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 경영대학(학장 최형림)은 ‘DAUist GIFTs(다우이스트 기프트)’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지난 18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경영대학 로비에서 ‘DAUism Hall of Fame’ 제막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석정 총장과 최형림 학장, 경영대 교수진 등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현재 제11호까지 이어진 경영대학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자, 경영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DAUism Hall of Fame’에는 제1호 기부자 조흥래 삼흥기업(주) 대표와 2호 기부자 윤정기 주원테크(주) 회장, 3호 이성우 ㈜대일조선·씨텍 회장, 4호 윤재효 ㈜세계수출포장 회장, 5호 이철훈 리켄케이키코리아(주) 회장, 6호 황소용 디에이치테크(주) 대표, 8호 김득용 영일상회 대표, 9호 구자웅 포스텍전자주식회사 회장, 10호 김칠훈 성훈건설(주) 대표, 11호 김영득 이스턴마린(주)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 한 총장은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11명의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자가 탄생한 것은 의미가 크고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동아대 경영대학 학생들이 혁신적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며 “기업을 경영하며 창출한 성과의 일부를 후학 양성을 위해 나누는 발전기금 기부 주자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학장은 개회사에서 “경영대 교육혁신 프로젝트에 공감하고 동참해주신 기부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 분들이 베푼 뜻이 헛되지 않도록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릴레이 발전기금 첫 주자로 나섰던 조흥래 대표는 “제1호 기부 제안에 부담도 됐지만 흔쾌히 승낙했는데 벌써 11호 기부자까지 나와 기쁘고 많은 분들의 열정으로 기부자가 계속 늘어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동아대 경영대학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자들은 조흥래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D CHAMBER'라는 이름의 모임을 결성해 정기적으로 만나 경영대학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한편 동아대 경영대학은 경영대 발전과 교육 혁신을 위한 ‘DAUist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동문 찾기’와 ‘소액 모금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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