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2018년 글로벌브릿지 사업 선정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7-06 15: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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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생 대상 특별 프로그램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주관하는 ‘2018년 글로벌브릿지 사업(수학·과학 분야)’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남대 수학교육과(학과장 박부성)가 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수학교육과는 경남 창원·김해 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40명(초등 20명, 중등 20명)을 선발해 오는 7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수학·과학 분야 특별 교육 프로그램(CSTEMM-project)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 기반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질적으로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정부의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지원 정책에 부합하고자 한다.


특히 교육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남대의 지향점과 부합해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대 현호근 수학교육과 교수는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한 교수진은 물론이고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1:1 멘토링에 참여하는 멘토 학생들에게도 더 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다문화의 관심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는 앞으로 경남교육청을 비롯한 다문화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해 다문화와 관련된 분야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 지역사회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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