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 창업지원단(단장 유현오)은 최근 한·중 대학생들이 협업을 통해 팀 빌딩부터 사업계획수립까지 일련의 창업 과정을 체험하는 ‘해커톤’ 방식의 한중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중창업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자율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양대 창업지원단, 한양대 공자아카데미, 중국 지린대가 공동 주최,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 지린대 창업동아리, 한양대 창업동아리, 한양대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5인 이내로 팀을 구성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팀들은 기본 소양교육 및 밀착 멘토링을 통해 아이템을 고도화하고 팀별로 5분간의 피칭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은 맞춤형 조리 및 배송 체계를 갖춘 건강식 제공 서비스를 제안한 ‘어른이’팀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고객 디자인 참여형 의류 쇼핑몰, 맞춤형 아침식사 배달 및 한·중 요리법 공유 플랫폼, 개인별 퍼스널 칼라 진단 앱 서비스, 노인들을 위한 스마트 호출 서비스 등의 아이디어들이 제출돼 상을 받았다.
유현오 창업지원단장은 “이 자리에 모인 학생들의 융합으로 세상을 바꿀 혁신 아이템이 나올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했으면 좋겠다”며 “창업지원단은 이러한 학생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뒤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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