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 창업동아리 ‘트래블록’(Tra-block, 항공지리정보과 김희령 2학년)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진행된 ‘제5회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공간정보를 활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 25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공간정보 활용도, 사업 타당성, 시장 적합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받았다.
‘트래블록’은 <공간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여행 플랫폼> 개발 계획을 통해 페스티벌 전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며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공간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여행 플랫폼>은 여행 계획을 보다 손쉽게 세울 수 있도록 하는 자동화 프로그램이다. 트래블록은 이날 수상으로 우수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공간정보 창업보육(사무 공간, 사업화 지원 등) 등 센터 입주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의 본선진출권을 부여 받았다. 또한 브이월드(공간정보 오픈플랫폼 지도서비스) 활용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김희령 씨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수상을 하며 계획에 있던 <공간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여행 플랫폼>을 개발하는 큰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 플랫폼이 상용화 가능하다는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곧 사업자를 등록해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발에 노력을 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페스티벌’은 공간정보를 활용한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업그레이드, 공간정보 관련 융·복합 사업기회 모색 및 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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